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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세계화 추진하는 떡볶이로 창업해 볼까  
  관리자 2010-04-08 오후 9:02:33 3269  
머니위크  김성욱 기자

떡볶이전문점은 소자본 창업시장의 대표적인 인기 아이템 중 하나다. 특별한 운영 노하우가 필요치 않고, 외식업종 중 상대적으로 창업비용이 적기 때문이다.

또한 올 초 정부가 떡볶이의 세계화를 표방, 국가사업으로 육성되면서 떡볶이전문점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러나 창업문턱이 낮아 경쟁도 그만큼 치열해 레드오션 업종으로 꼽히는 분야이기도 하다. 때문에 사업성이 있고 차별화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버무리'(www.bumurry.com)는 카페를 연상케하는 고급스럽고 편안한 인테리어와 ‘특유의 중독성 매운맛’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기존 허름한 분위기의 떡볶이집을 우아한 카페 분위기로 탈바꿈시켰다.

100% 국내산 쌀떡과 천연감미료를 사용한 버무리는 고추장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고춧가루로만 ‘산뜻한 매운 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분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잘 굳지 않고, 식어도 떡의 식감이 쫄깃하다.

버무리는 직영점을 포함 총 16개 매장을 통한 필드테스트를 거쳐 올 초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뛰어들었다. 평당 인테리어비는 130만원선으로 타 브랜드에 비해서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창업비용은 임대료와 월세를 제외하고 4000만원 정도다.

지난 3월 오류동에 각각 26㎡과 100㎡ 크기의 1, 2층 매장을 낸 윤대익(38) 씨는 평균 3500만~4000만원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점포비를 포함하고 2억1000만원 정도 들었다. 교회, 상가, 주택 등이 골고루 분산돼있고 역세권이라 유동인구가 많아 테이크아웃이 50%를 차지하고 있다.

본업이 인테리어 전문가인 윤씨는 “고깃집, 술집, PC방 등 안 해 본 부업이 없다”며 “평소 떡볶이를 좋아하는데, 버무리 맛에서 사업성을 찾았다”고 말했다.

10년간 인테리어를 해왔던 경험을 십분 살려 기존 버무리 매장을 아기자기한 카페풍 떡볶이로 바꿨다.


“소품이나 그릇 등에서 버무리가 유럽명품브랜드 ‘버버리’를 연상시켜 고객들이 가끔 혼란해하는 것을 보면 재미있다”는 윤씨는 “예비창업자들이 필수로 들르는 모델숍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대권 컨설팅업체 올창이(www.allchang2.com) 대표는 "떡볶이의 잠재 수요가 충분한 만큼 웰빙 수요를 반영한 메뉴를 갖추고 인테리어의 차별화를 내세운다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이다"며 “경쟁부침이 심한 만큼 브랜드 선정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