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편안해진 매장 인테리어와 새로운 떡볶이 메뉴 선봬

먹을거리가 풍부해진 겨울철이 되면서, 추위에 따뜻한 간식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덩달아 이를 겨냥한 분식 창업 아이템들이 호황이다. 

최근에는 더욱 새로워진 인테리어와 화려한 경쟁력을 앞세워 보다 넓은 범위의 소비층을 확보하는 브랜드들도 부쩍 늘었다.  

‘버무리떡볶이’ 역시 매장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하고 더 맛있어진 떡볶이 메뉴로 까다로워진 외식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우선 버무리떡볶이는 11월, 기존 매장의 강렬함에서 한층 더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방향으로 새롭게 단장한 매장을 선보였다. 새로운 인테리어로 출점한 매장은 부평로데오점, 세종고운점, 영종하늘도시점 등이다. 

이들 매장은 오픈 이후 편안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10대 소비층은 물론이고 20~30대 남녀 소비층까지 사로잡으며 매출 고공행진을 보여주고 있다는 업체 측 설명.

또 떡볶이 메뉴도 달라졌다. 그간 100% 쌀떡으로 매운 떡볶이와 순한 떡볶이를 선보여 왔던 버무리떡볶이는, 지난 6개월간의 테스트를 거쳐 떡볶이 토핑을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 충족을 위해 삼각만두와 메추리알 등 토핑을 추가하여 보다 풍족스러운 떡볶이 메뉴를 선보였다.

버무리떡볶이 프랜차이즈 전략기획팀 관계자는 “음식 트렌드도 시대나 계절, 수요 층의 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변화를 겪는다.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로 업그레이드하고, 보다 세련되고 즐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 버무리떡볶이는 고춧가루와 천연 채소 분말로 매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연령대와 성별에 맞는 다양한 메뉴 개발로 마니아층을 공략하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분식창업 시장에서는 특별한 광고 홍보 없이도 전국에 수많은 매장을 개설하면서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는 업체 측 설명.  

버무리떡볶이 창업은 성공입지 및 점포계약부터 인테리어, 오픈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본사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burmurry.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사원문 :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5111110238023130&outlink=1